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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트

제9회 대학생일본어 디베이트 부산 대회_일문15 이동기
등록일
2021-12-22
작성자
일어일문학과
조회수
20

안녕하세요. 일어일문학과 4학년 이동기라고 합니다.

저는 11/13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9회 대학생일본어 디베이트 부산대회에 리더, 제2반박 포지션으로 참가했습니다. 제 후기가 혹시라도 나중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1. 디베이트 참여계기

1학기때 마츠자키교수님께서 올려주신 공지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일본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었고, 원어민 교수님께 지도 받을수있는 기회가 흔하게 오지 않을거 같아서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2.준비과정

6월~8월: 6월에 스터디를 시작했고, 이시기에는 거의 디베이트에 쓰이는 용어, 모델 디베이트 읽는연습등 디베이트기초를 공부했습니다.

9월~10월: 학기가 시작되고, 올해의 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때부터가 본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입론을 쓰기위해 역할을 분담해서 자료를 모으고 입론을 쓰고 교수님께 제출하고, 피드백받고, 다시 수정하고 이과정의 무한반복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들을 거치면서 팀원들과 유대관계가 더 깊어진걸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말에 마츠자키교수님께서 연습시합일정을 잡아주셔서 실전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11월: 이번대회는 상대방의 입론을 미리 읽는게 가능한 대회였습니다. 그래서 입론공개후, 거의 매일 모여서 대책을 만들었고, 이과정에서 조금더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고자 여러 선후배분들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회당일: 예선전에서는 저희가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준결승때는 시간부족, 상대방에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때, 미리 정리해두었던 자료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는 남지만 결과적으로 3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느낀점

저희팀은 편입생, 전과생, 휴학생, 졸업예정생(?)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비대면 수업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금, 선후배간의 교류가 가능한 자리가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디베이트 기회가 너무나도 훌륭한 선후배들과 좋은 인연을 만든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노력해온 지난 6개월간의 과정들은 제 대학생활 4년을 통틀어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리더로써 진행할때, 한번의 불평없이 묵묵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우리 팀원들, 그리고 열심히 서포트 해주신 서포터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츠자키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보다 배로 열심히 애써주시는 모습에 때로는 죄송했고,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교수님 지도가 없었다면 3등은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4.마지막으로

일본어능력, 사고력, 팀워크 정말 다양한 방면의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준비과정은 쉽지 않으나, 얻을수있는건 돈으로 환산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기회가 만약 온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5.감사인사

그리고 응원해주신 교수님들, 선후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